제심관갤러리

8
진흙탕 속에서 피는 연꽃
"연꽃은 진흙탕 속에서 피어난다"
몇 해 전 황호문 사범님이 제심관을 방문하던 날...
합동 연무 후 회식자리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관장님이 지묵 선생님께 하신 말씀이다.
뒷좌석에서 술 먹을 생각만 집중하고 있던 나에게 연꽃을 새롭게 생각하게 한 말씀이었다.
이후 연꽃은 나에게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흔히 진흙탕에 비유되고 있는 정치에서도 위대한 지도자가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을...
환경결정론이 아니라 인생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용기를...
혹세무민하는 약장사들이 판치는 증권전문가 시장에서 "최고의 진정한 증권전문가"가 되겠다는 야망을 품게 해주었다.
그래서 연꽃을 좋하한다.
물론...당연히... 꽃보다 술을...히히
감사합니다.
주달
2014.08.27

4
계향충만/본체청정
3.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한사람의 인간애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연꽃 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고결한 인품은 그윽한 향을 품어서 사회를 정화한다.
인격의 훈훈한 향기는 흐트러짐 없이
근신하며 사는 생활태도에서 나온다.
인품의 향기는 폭넓은 관용과 인자함에서 나온다.
한 자락 촛불이 방의 어둠을 가시게 하듯
한송이 연꽃은 진흙탕의 연못을 향기로 채운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계향충만(戒香充滿)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4.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항상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한 사람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본체청정(本體淸淨)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출처 : http://www.indica.or.kr/xe/people/2386655 주달 2014.08.27
3.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한사람의 인간애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연꽃 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고결한 인품은 그윽한 향을 품어서 사회를 정화한다.
인격의 훈훈한 향기는 흐트러짐 없이
근신하며 사는 생활태도에서 나온다.
인품의 향기는 폭넓은 관용과 인자함에서 나온다.
한 자락 촛불이 방의 어둠을 가시게 하듯
한송이 연꽃은 진흙탕의 연못을 향기로 채운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계향충만(戒香充滿)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4.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항상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간직한 사람은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본체청정(本體淸淨)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출처 : http://www.indica.or.kr/xe/people/2386655 주달 2014.08.27

3
면상희이 / 유연불삽
5.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
얼굴이 원만하고 항상 웃음을 띄고
말은 부드럽고 인자한 사람은
옆에서 보아도 보는 이의 마음이 화평해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면상희이(面相喜怡)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6.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이와같이 생활이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으면서도
자기를 지키고 사는 사람을
연꽃 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유연불삽(柔軟不澁)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출처 : http://www.indica.or.kr/xe/people/2386655 주달 2014.08.27
5.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
얼굴이 원만하고 항상 웃음을 띄고
말은 부드럽고 인자한 사람은
옆에서 보아도 보는 이의 마음이 화평해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면상희이(面相喜怡)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6.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이와같이 생활이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으면서도
자기를 지키고 사는 사람을
연꽃 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유연불삽(柔軟不澁)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출처 : http://www.indica.or.kr/xe/people/2386655 주달 2014.08.27

2
견자개길 / 개부구족
7. 연꽃을 꿈에 보면 길하다고 한다.
하물며 연꽃을 보거나 지니고 다니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어떤 분은 꿈에 보아도
그날이 즐거운 사람이 있다.
어떤 분을 만나는 날은 하루가 즐겁고
일이 척척 풀린다는 사람이 있다.
많은 사람에게 길한 일을 주고 사는 사람을
연꽃 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견자개길(見者皆吉)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8. 연꽃은 필히 열매를 맺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꽃 피운 만큼의 선행은
꼭 그만큼의 결과를 맺는다.
연꽃 열매처럼 좋은 씨앗을 맺는 사람을
연꽃 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개부구족(開敷具足)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 화과동시(花果同時) : 연꽃은 꽃이 핌과 동시에
열매 즉, 연밥(蓮實)이 꽃 속에서 함께 피어난다.
출처 : http://www.indica.or.kr/xe/people/2386655 주달 2014.08.27
7. 연꽃을 꿈에 보면 길하다고 한다.
하물며 연꽃을 보거나 지니고 다니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어떤 분은 꿈에 보아도
그날이 즐거운 사람이 있다.
어떤 분을 만나는 날은 하루가 즐겁고
일이 척척 풀린다는 사람이 있다.
많은 사람에게 길한 일을 주고 사는 사람을
연꽃 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견자개길(見者皆吉)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8. 연꽃은 필히 열매를 맺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꽃 피운 만큼의 선행은
꼭 그만큼의 결과를 맺는다.
연꽃 열매처럼 좋은 씨앗을 맺는 사람을
연꽃 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개부구족(開敷具足)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 화과동시(花果同時) : 연꽃은 꽃이 핌과 동시에
열매 즉, 연밥(蓮實)이 꽃 속에서 함께 피어난다.
출처 : http://www.indica.or.kr/xe/people/2386655 주달 2014.08.27

1
성숙청정 / 생이유상
9. 연꽃은 만개했을 때의
색깔이 곱기로 유명하다.
활짝 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짐을 느낀다.
사람도 연꽃처럼 활짝 핀 듯한 성숙감을
느낄 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가 있다.
이런 분들과 대하면
은연중에 눈이 열리고 마음이 맑아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성숙청정(成熟淸淨)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10. 연꽃은 날 때부터 다르다.
넓은 잎에 긴 대,
굳이 꽃이 피어야
연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연꽃은 싹부터 다른 꽃과 구별된다.
장미와 찔레는 꽃이 피어 봐야 구별된다.
백합과 나리도 마찬가지다.
상황이 잡초 속의 보리와 콩인 듯
복잡해 구별할 수 없어서
숙맥일 수 밖에 없어지는 경우와
사람 자체가 모자라서
숙맥이 되는 경우가 있다.
혼탁한 사회에서는 숙맥을 자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연꽃 앞에서는 절대로 숙맥이 되지 않는다.
연꽃은 어느 곳에서 누가 보아도
연꽃임이 구별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사람 중에도 어느 누가 보아도
존경스럽고 기품 있는 사람이 있다.
그는 어지러운 세상을 피해 은거해도 표가 난다.
그는 스스로를 낮추어 겸양해도 이내 알 수 있다.
옷을 남루하게 입고 있어도
그의 인격은 남루한 옷을 통해 보여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생이유상(生已有想)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출처 : http://www.indica.or.kr/xe/people/2386655 주달 2014.08.27
9. 연꽃은 만개했을 때의
색깔이 곱기로 유명하다.
활짝 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짐을 느낀다.
사람도 연꽃처럼 활짝 핀 듯한 성숙감을
느낄 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가 있다.
이런 분들과 대하면
은연중에 눈이 열리고 마음이 맑아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성숙청정(成熟淸淨)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 한다.
10. 연꽃은 날 때부터 다르다.
넓은 잎에 긴 대,
굳이 꽃이 피어야
연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연꽃은 싹부터 다른 꽃과 구별된다.
장미와 찔레는 꽃이 피어 봐야 구별된다.
백합과 나리도 마찬가지다.
상황이 잡초 속의 보리와 콩인 듯
복잡해 구별할 수 없어서
숙맥일 수 밖에 없어지는 경우와
사람 자체가 모자라서
숙맥이 되는 경우가 있다.
혼탁한 사회에서는 숙맥을 자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연꽃 앞에서는 절대로 숙맥이 되지 않는다.
연꽃은 어느 곳에서 누가 보아도
연꽃임이 구별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사람 중에도 어느 누가 보아도
존경스럽고 기품 있는 사람이 있다.
그는 어지러운 세상을 피해 은거해도 표가 난다.
그는 스스로를 낮추어 겸양해도 이내 알 수 있다.
옷을 남루하게 입고 있어도
그의 인격은 남루한 옷을 통해 보여진다.
이런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생이유상(生已有想)의
특성을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출처 : http://www.indica.or.kr/xe/people/2386655 주달 2014.08.27
내용이 없습니다.